투썸플레이스, 추석 맞이 협력사에 거래대금 30억원 조기 지급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4.09.13 10:12
글자크기
투썸플레이스, 추석 맞이 협력사에 거래대금 30억원 조기 지급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263개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거래 대금 3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투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가맹점주들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가맹점대표자협의회와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투썸의 커피와 디저트 전문 생산 시설 '어썸 페어링 플랜트(APP)' 견학을 진행하는 등, 가맹점주들과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맹점주의 매출 증대와 효율적 매장 운영을 위한 지원도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말 배우 임지연과 함께 진행한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광고 캠페인과 올해 4월부터 가수 겸 배우 비비와 함께 진행한 '아박(아이스박스)' 광고 캠페인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했다. 전문가 육성 시설인 투썸 SEP센터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김신영 투썸플레이스 경영기획본부장은 "자금 소요가 몰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고자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