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돌싱글즈6' 방송화면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첫날이 그려졌다.
/사진=MBN '돌싱글즈6' 방송화면 캡처
노정명은 "제가 생각해도 제 스스로 끼가 많고, 텐션이 높고, 자유로운 영혼"이라며 "그런데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 제 본모습이 사라졌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돌싱글즈6' 방송화면 캡처
그러면서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제 마음에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제 인생에서 사랑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저는 사랑을 할 준비가 돼 있다. 열정 있는 남자, 눈빛이 살아있는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노정명은 2005년 그룹 레드삭스로 데뷔해 2007년 팀에서 탈퇴했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2020년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를 통해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