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 규모는 한일시멘트 510억원, 한일현대시멘트 130억원 등 640억원 규모다. 지급 대상은 협력사 500여곳이다. 지급일은 오는 13일로 협력사들은 당초 지급 시점보다 많게는 2주 앞당겨 대금을 받게 된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협력사가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할 수 있도록 11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또 유가 변동시 도급대금을 조정하는 '유가연동제'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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