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PD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 캡처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에는 웹 예능 '김상혁의 대리운전' 6회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에는 최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최 PD는 "제가 망해서 대리운전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최근에)살이 엄청 쪘다. 두 배가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최병길 PD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 캡처
이어 "최근 휴대폰 소액결제까지 끌어모아 생활을 하고 있다. 사채 빚으로 영화 '타로'를 찍었다. 빌린 건 3000만원 정도인데, 2억원 정도를 갚은 것 같다"고 토로했다.
최 PD는 2019년 서유리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방송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상대방 관련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