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4,510원 ▲190 +4.40%)(이하 바이브)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품질인증 심사에서 자사 대표 인공지능(AI) 솔루션인 '바이브 서치(VAIV Search)'가 최고 등급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GS인증을 획득한 SW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지정되며,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수의계약이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받는다.
바이브 서치는 지난해 바이브가 수행한 초거대 AI 활용지원 사업에서 수요기관으로부터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솔루션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조달청, 관세청 등 주요 기관들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재는 국회도서관, 외교부 등 공공기관에서 실제 도입되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
김성언 바이브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은 통해 바이브 서치의 혁신적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솔루션 고도화와 기술 개발을 통해 공공 및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