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린팅박스
프린팅박스 무인 키오스크는 출력 가능 기한이 정해져 있는 공유 코드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문서와 사진의 형태로 출력하는 시스템으로, 소위 '프놀', '프세권'이라고 불리며 설치장소가 확산되고 있다.
프린팅박스는 크리에이터와 창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지하고, 크리에이터와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며,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굿즈 제작과 프라이빗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린팅박스의 무인 공유 출력 키오스크는 현재 CU 등 4대 편의점 전체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CGV, 영풍문고, 아트박스 등 숍인숍(shop in shop) 매장을 비롯하여 오프라인 스토어인 홍대 라운지 등 현재 국내 총 1,300여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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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 대표는 "프린팅박스는 가수, 일러스트 팬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이벤트를 이어가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에 나아가 앞으로 K-아티스트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들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팬덤들을 위한 '취향 코드 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