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2024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콘퍼런스 및 2024 탄소중립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같이 열린다.
업체 측은 "방문객은 i-ESG 솔루션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면서 "ESG 전문가 상담으로 전사적 ESG 통합 관리 방안과 공급망실사 대비 기업 대응 방안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6일에는 김종웅 i-ESG 대표가 'ESG 글로벌 규제 트렌드와 공급망실사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i-ESG는 최근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AI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셜벤처로 선정됐으며 'UN 글로벌 콤팩트'(UNGC)의 정회원사다. 김종웅 대표는 MIT·카이스트 ESG 커뮤니티의 정회원 및 미국 기후변화 분야 비영리 씽크탱크 'Climate Interactive'의 기후변화 앰버서더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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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탄소중립엑스포' i-ESG 부스 전경/사진제공=i-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