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갔으니 한파 준비"… 롯데百,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 오픈

머니투데이 하수민 기자 2024.09.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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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에비뉴엘 4층 노비스(NOBIS)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중인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본점 에비뉴엘 4층 노비스(NOBIS)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중인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본점 에비뉴엘 4층에 약 254평 규모의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을 오픈했다.

'노비스'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퓨잡' '맥케이지' '듀베티카' '페트레이' '무레르'등 총 8개의 브랜드가 신규 오픈했다.

이번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본점 에비뉴엘 4층의 8개 브랜드에서 당일 200/300/500/700/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맥케이지'에서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맥케이지 파우치'를 '듀베티카'에서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크로스백'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노비스' '페트레이' '퓨잡'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선글라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진호 롯데백화점 본점 해외패션팀장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는 그 품질과 명성으로 인해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상품군"이라며 "다가오는 F/W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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