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엔비디아가 흔들고, 애플이 지킨 기술주 침체 없다…다우 연일 사상최고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매일 아침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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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신유정,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백지윤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2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는 약보합 마감. 전일 공개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 큰 낙폭을 보여 시장은 긴장했지만. 간밤 경제지표가 지수를 지지해줬다. 시장을 안도시킨 잠정 GDP,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그리고 AI를 향한 애플과 엔비디아의 움직임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 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GDP 호재에도 혼조… 다우 또 신고가
- 美 2분기 GDP 성장률 2.8%→ 3.0%로 상향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1만건… 전주대비 감소
- 美 개인소비지출 물가 예비치 2.8%… 예상 하회
- 피치, 美 신용등급 'AA+'· 전망 '안정적' 유지
- 엔비디아, 정규장서도 6.4% 급락… 시총 $3조 붕괴
- 글로벌 IB, 엔비디아 하락에도 목표가 줄상향
- 애플, 오픈AI 투자 참여 논의… AI 군비경쟁 가열
- 테슬라, 윌리엄 블레어 투자의견 '매수'… 소폭 상승
- 델 'AI 열풍' 서버 판매 80% 급증에 시간외↑
- 룰루레몬, 연간 가이던스 하향 조정… 시간외 상승
- 어펌, 손실 폭 크게 좁힌 분기 실적에 34% 폭등
- 베스트바이, 호실적· 연간 전망 상향 조정… 연중 최고치
- 달러 제너럴, 연간 매츨 이익 대폭 삭감에 30% 폭락
- 울타 뷰티, 분기 매출 감소·연간 지침 축소… 시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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