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메사쿠어컴퍼니
메사쿠어컴퍼니는 얼굴인식 기술의 정확도와 효율성, 초고가용성을 갖춘 솔루션을 구현해 보안 강도가 높은 금융권 및 공공 분야에서 국내 최대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특히 제1금융권의 얼굴인식 응용 솔루션 상용화를 통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권에 최적화된 얼굴인식 AI 기술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베트남은 현금 의존도가 높은 사회로, 최근 베트남 정부가 현금 없는 날을 지정해 노캐시(No Cash) 정책을 펴는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핀테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 7월부터는 1천만동(한화 약 55만원) 이상의 금융거래 건에 생체인증이 의무화되면서 현지 금융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진출 은행에서도 필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메사쿠어컴퍼니 이지훈 대표는 "이번 인포플러스와의 협약을 통해 베트남 금융산업에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서비스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베트남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 자사의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글로벌 얼굴인식 AI 기술 강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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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플러스 김종우, 김민호 공동 대표는 "베트남은 현재 금융산업에서 디지털혁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이에 따라 핀테크 기술에 대한 니즈도 확대되고 있다"며 "메사쿠어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국가의 현지 정보를 기반으로 빠르게 인증기술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