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주 CS센터./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은 전날 미국 오하이오주 라벤나시에 '미주 CS센터'(Customer Solution Center)의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 본부장, 프랭크 세먼 라벤나 시장 등이 참석했다.
CS센터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 종합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지원 전문조직이다. 압출·사출 등 고객사 양산 설비 수준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약 8300㎡(약 2500평)규모로 지어졌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부회장)는 "고객이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이라며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고객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