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배지/사진=뉴시스
27일 뉴시스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인천지역 국회의원 전직 9급 비서관 A씨와 관련 강제추행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가 담긴 고발장을 접수했다.
해당 고소장에는 A씨가 소속돼 있는 청년단체 술자리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공중화장실 등에서 성적인 대화를 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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