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제1회 환경문화제 연다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2024.08.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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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봉사로 기후변화 대처·지속가능 사회 조성

박찬만 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총재./사진제공=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박찬만 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총재./사진제공=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국제라이온스협회355-C(경남중부)지구가 오는 9월11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1회 환경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깨끗한 사회·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환경봉사로 창원특례시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후원한다.



행사장에는 환경캠페인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와 바자회 및 리사이클 행사장, 국제라이온스 8대 주력봉사사업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플라이보드 쇼 공연과 버스킹 공연, 라이온스클럽 퍼레이드 등도 펼친다.

기념식은 오는 9월11일 오후 5시 열린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 주제영상을 상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실천다짐 세레머니도 한다.



이어 △어린이합창단 공연 △'기후변화를 멈추는 기지의 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실천활동' 주제 샌드애니메이션 공연 △팝페라 공연 △리얼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대회장인 박찬만 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총재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사회적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라이온스 8대 주력사업 중 하나인 환경봉사의 일환으로 환경문화제를 개최한다"며 "환경문화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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