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엔비디아 ±10%? 극악의 변동성 예고… 테슬라 100% 관세 날벼락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매일 아침 8시!!!
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신유정,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백지윤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3대지수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오는 28일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강력, 지정학적 갈등에 국제유가 급등하고 캐나다의 대중 관세부가 소식에 테슬라는 또 다시 흔들렸다. 애플의 신제품 공개일정부터, 핀둬둬의 실적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 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혼조 마감… 다우 0.2%↑· 나스닥 0.8%↓
- 美 7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9.9% 급증… 예상 상회
- 애틀란타 연은, 3분기 GDP 전망치 2.0% 유지
- 美 8월 댈러스연은 제조업 지수 -9.7
- 데일리 총재 "9월 금리인하 무산될 이유없다"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심에 2% 하락
- 애플, 내달 9일 아이폰16 공개… "대선 토론 영향 앞당겨"
- 테슬라, 머스크, AI 슈퍼컴퓨터 센터 전격 공개
- 마이크론, 니드함 목표주가 $150→ $140로 하향… 3%↓
- SMCI, 차익실현 매물 출회하자 8% 이상 하락
- 솔라엣지, 경영진 교체 소식에 9% 하락
- 보잉 나사 '스페이스X'로 우주 비행사 귀환 결정에↓
- 우버, 유럽서 '개인정보 보호 부족' 4300억 과징금
- PDD, 분기 실적 예상 하회하자 28% 폭락
- IBM, 中 1000여명 규모 해고… 연구소도 폐쇄
- 캐나다, 中전기차에 100% 관세… 알루미늄· 철강엔 25%
- 엑손모빌 "세계 석유 수요, 2050년에도 현재와 비슷"
- 국제유가, 중동 긴장+리비아 생산 중단, WTI 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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