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오는 28일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초청 'AI 특강'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4.08.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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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사진제공=안양대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사진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가 오는 28일 오후 3시30분 교내 아리소강당에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를 초청해 'AI기술, 교육, 산업혁신' 특강을 연다.

안양대 RISE추진단은 AI와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첨단인력 양성, R&D 생태계 구축, RISE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행정안전부, 서울교통공사 등 국내외 2000여개 기업·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 AI 전문업체다.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됐다.

솔트룩스가 지난해 발표한 초거대언어모델 '루시아'는 전 세계 오픈 LLM 리더보드 35B 이하 모델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세계 최초 하드웨어 생성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을 출시하는 등 초거대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안양대는 특강 후 솔트룩스와 AI 분야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장광수 총장과 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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