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지인과 함께 뉴욕 첼시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됐다.
루프톱 바에 앉아 대화를 시작한 권상우는 "내년에 이탈리아 갈 거다"라며 "거기서 살라고 하면 살 거 같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나는 나이가 드니까 오히려 그런 데가 좋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손태영은 "한 달 살기만. 이탈리아 한 달 살기 그럴 거야"라고 합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015년 4월 성수동에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공장을 80억원에 사들였다. 해당 건물은 2017년 개발 호재에 힘입어 크게 오른 뒤 500억원 이상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권상우는 등촌동, 분당 등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2008년 17억원에 매입한 호주 골드코스트 중심가의 68층 펜트하우스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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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자녀들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