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54억원 규모 콜레라 백신 납품 계약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4.08.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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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바이오로직스/사진제공=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11,190원 ▲90 +0.81%)가 유니세프와 54억원 규모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7.8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20일까지다. 해당 물량은 미얀마에 공급된다.



올해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1·30일 각각 81억5000만원, 87억7000만원 규모의 유비콜-플러스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물량은 각각 나이지리아와 예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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