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80g(그램) 한 컵 용량 기준 당 함량 5.5g으로, 떠먹는 발효유 주요 제품 평균 대비 당 함량을 50% 줄였다. 열량을 60kcal(칼로리)로 낮추고 장 건강을 위한 300억개 유산균과 84.7%의 풍부한 원유를 함유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없던 신규 향료인 바나나는 시중에서 소비자에게 요거트와 단골 조합으로 애용된 과일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일반 가정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당을 낮춰 더욱 가볍게 즐기는 요플레 라이트는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간식은 물론, 맛있게 할 수 있는 식단 관리를 찾고 있는 204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