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샴페인 데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 한정 판매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4.08.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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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사진=하이트진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의 '아티스트 컬렉션' 13종 2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떼땅져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 넓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양조장)이다.

이번에 하이트진로가 공급하는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작황이 최고로 좋았던 해에만 출시하는 한정판 와인이다. 1983년에 1978년 빈티지로 첫 출시 후 현재까지 13번만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로 3번째 참여하는 '한국 국제 아트 페어(KIAF, 키아프)' VIP라운지에서 지금까지 출시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을 국내에서 처음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너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품목까지 모은 것으로 단 2세트만 판매 한다. 핑크 빛이 돋보이는 로제와인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도 제공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예술전시의 VIP라운지인 만큼 방문객들의 '아티스트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까지 3년째 VIP라운지에서떼땅져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와 예술과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국제 아트 페어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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