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HMM 여의도 본사에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HMM은 E-순환거버넌스의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HMM은 폐전자제품 1000여대를 기증했고 앞으로 사무실·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친환경 연료 도입, 운항 기술 고도화 등 기존 Scope 1, 2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이어 Scope 3까지 범위를 확대해 '2045 NetZero'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