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송은영 인핸드플러스 매니저, 김호 바스젠바이오 대표, 김동현 체인로지스 대표, 이상윤 오스테오바이오닉스 대표, 송필재 사고링크 대표, 김태호 리조트피플 대표, 남가람 공새로 대표, 김준태 왓섭 대표, 이성욱 버시스 대표, 김철범 딥플랜트 대표, 권예찬 큐링이노스 대표, 권남혁 인터랙트 대표, 정윤영 워터베이션 대표, 강동우 엑토좀 대표 /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는 인천광역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가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올해는 빅웨이브 사업 시작 이후 가장 많은 30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혁신센터는 올해 빅웨이브는 4년차를 맞이해 빅웨이브 사업을 더욱 고도화·다각화한 '빅웨이브 2.0'을 추진 중이다. 신규 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투자유치뿐 아니라 글로벌 스케일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사, 대기업, 창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빅웨이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초격차 기술 스타트업 15개사가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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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바스젠바이오 △엑토좀 △오스테오바이오닉스 △인핸드플러스 △카이미 △공새로 △딥플랜트 △리조트피플 △버시스 △사고링크 △왓섭 △워터베이션 △인터랙트 △체인로지스 △큐링이노스 등이 무대에 올랐다.
올해 빅웨이브 사업은 다음달 1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14번째 IR로 마무리된다. 이한섭 인천혁신센터장은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통해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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