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랑 콜레오스./사진제공=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의 안전 기술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강화된 차체 구조,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기능이다.
여기에 더해 자동 차선 변경 보조, 전방 교차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 총 31개에 달하는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은 차에서 내릴 때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이나 자전거를 감지해 경고를 보내, 뒷좌석에 탄 아이들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다.
아울러 그랑 콜레오스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몇 가지 혁신적인 안전 기능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큐레스큐(QRescue) 코드'는 차량의 앞뒤 유리창에 부착된 QR 코드로, 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들이 이를 스캔하면 차량의 주요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인명 구조 시간을 최대 15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의 '휴먼 퍼스트(Human-First)' 철학이 구현된 차량으로 특히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했다"며 "최첨단 ADAS부터 강화된 차체 구조, 혁신적인 안전 기능까지, 안전과 관련된 모든 측면을 꼼꼼히 챙긴 그랑 콜레오스는 가족을 위한 훌륭한 선택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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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9월 6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