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는 연예인 등 크리에이터나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IP(지식재산권)를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팬과의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굿즈 판매 등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팬덤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미국, 한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이 비스테이지를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국가로 확인됐다. 다음달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7050만명 이상의 발리우드 배우가 비스테이지 오픈을 앞두고 있어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비스테이지는 아티스트가 공식 팬클럽을 모집할 수 있는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다양한 팬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용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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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접속 국가와 MAU 등에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세계 팬덤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더욱 다양한 분야로 팬덤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차별화된 팬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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