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급격한 조정 속에서도 'SOL 조선TOP3플러스' ETF의 수익률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개월, 3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이 각각 12.83%, 21.82%, 37.69%로 같은 기간 코스피(-8.35%, -4.01%, -1.39%) 상승률을 압도했다. 6개월 수익률 49.30%는 국내 ETF 전체 1위다.
'SOL 조선TOP3플러스' ETF는 3대 조선사인 HD한국조선해양 (183,000원 ▲11,200 +6.52%), 삼성중공업 (10,340원 ▲300 +2.99%), 한화오션 (30,600원 ▲300 +0.99%)을 포함하여 HD현대중공업 (187,600원 ▲9,700 +5.45%), HD현대미포 (102,100원 ▲6,800 +7.14%) 등 조선사 비중이 80% 이상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105,500원 ▼1,200 -1.12%), 한화엔진 (12,990원 ▲290 +2.28%), 한국카본 (11,150원 ▲240 +2.20%), STX중공업 (18,310원 ▲1,320 +7.77%)(HD현대마린엔진), 동성화인텍 (11,620원 ▲270 +2.38%), 태광 (14,000원 ▲440 +3.24%), 하이록코리아 (25,400원 ▲150 +0.59%), 세진중공업 (7,570원 ▲510 +7.22%) 등 기자재 기업을 포함해 총 13종목에 투자 한다.
이어 "조선업은 가시적인 성과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적 서프라이즈가 뒷받침 되고 있어 국내 산업군 중에서 최선호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