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박명수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신유빈과 만난 사진을 공유하며 "예전 '무한도전'을 기억해 주며 반갑게 웃어준 우리 삐약이, 너무 대견하고 장하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박명수는 비행기에서 만난 신유빈과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예능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서 만난 바 있다.
탁구 국가대표로 성장한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대한민국 선수로 올림픽 한 대회에서 탁구 멀티 메달을 따낸 네 번째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