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볍고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시어서커 원단을 활용해 스포츠웨어부터 일상복까지 폭넓게 출시하며 여름 휴가족을 겨냥하고 있다.
여름철 대표 휴가지인 바다는 습도가 높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주는 비치웨어를 찾는 이들이 많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우수한 발수성과 통기성으로 습기 많은 해변가 환경에 최적화된 '데코 팜스 셋업'을 출시했다.
데코 팜스 셋업은 시어서커로 마감한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도 통풍이 잘되는 것은 물론, 내구성이 뛰어나 활동성이 높다. 반팔 상하의로 구성됐으며, 휴가철에 어울리는 화려한 야자수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클리 데코 팜스 셋업/사진제공=오클리
상의인 '데코 팜스 RC SS 버튼 다운'은 왼쪽 가슴 포켓에 아이웨어 루프가 있어 여행 시 유용하고, 하의인 '데코 팜스 RC 비치쇼츠'는 4방향 신축성 소재로 제작돼 격한 스포츠 활동도 소화 가능하다.
◆ 상쾌한 여름철 라운딩을 위한 골프웨어
여름철 라운딩에서는 장시간 햇빛 아래 있어야 하는 만큼 땀을 빠르게 말릴 수 있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골프웨어를 입는 것이 좋다. 르꼬끄골프는 '액트 위드 유어 샤인' 캠페인 화보와 함께 2024 여름 신상품을 공개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사진제공=르꼬끄골프
◆ 일상에서 시원함을 높이는 데일리 웨어
휴가지가 아닌 일상에서도 여름철 꿉꿉함을 벗어날 수 있는 기능성 웨어가 필수다. 아이더는 '에어리 시어서커 시리즈'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ICE-Tretch 원사를 더한 시어서커 소재로 한 단계 더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준다.
/사진제공=아이더
아이더는 폴로 티셔츠, 라운드 티셔츠, 숏팬츠 등 다양한 제품에 시어서커 소재를 적용했으며, 그중 에어리 여성 숏팬츠는 앞부분 핀턱 포인트로 포멀한 느낌을 자아내 야외 활동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다.
◆ 통기성 높은 장마철 특화 썸머 컬렉션
올여름도 장마로 인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때에는 통풍이 잘돼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는 소재가 활동에 도움이 된다. 프로-스펙스는 여름 장마철에 착용하기 좋은 '썸머룩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프로-스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