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 세무 전문 '마크강택스'와 MOU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2024.08.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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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 세무 전문 '마크강택스'와 MOU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 코리니는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세금신고 전문 '마크강택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고객을 위한 미국 부동산 세무·회계 서비스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을 위한 종합적인 부동산 자문 및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국부동산 양도소득세, 증여·상속세 관련 전문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직면하는 세무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미국 부동산을 구매할 때 한국과 미국의 복잡한 세무를 원스톱으로 컨설팅받을 수 있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미국 부동산과 세무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설립한 코리니는 미국 뉴욕 부동산을 중심으로 주거·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컨설팅, 자산관리·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뉴욕을 기반으로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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