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에 간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병원에 도착한 장정윤은 말없이 순서를 기다리고, 김승현도 깊은 한숨을 내쉰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장정윤은 "오늘 태동 검사는 처음이다. 아기도 작고 양수도 적었다"며 걱정한다. 그러나 이내 "그사이에 많이 컸을 것 같은 느낌"이라며 애써 미소 짓는다.
그러나 이번에도 용복이(태명)의 얼굴은 보지 못한다. 의료진은 "아기가 바짝 엎드려 있어요. 옆 모습도 거의 보기가 힘드네요"라고 안타까워한다.
김승현이 산부인과에서 심각해진 이유는 무엇인지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