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트키, 치트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게시글 /사진=치트키 인스타그램 캡처
치트키는 30일 오후 4시 21분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화장실에서 톱과 칼을 든 채 셀카를 찍는 치트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치트키는 건물 옥상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치트키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 역시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 거라 믿어"라는 내용의 추모 글을 올려 사망설에 힘을 실었다.
래퍼 치트키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글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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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답도 없다", "목숨으로 장난하는 거 아니다. 벌받을 것", "얼마나 돈벌이가 안 되면 이런 짓을 하는 거냐. 한심하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