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24.07.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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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 및 대전시 자원봉사자 물품 지원 등에 사용 예정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이상 왼쪽부터)이 30일 '취약계층 밀 대전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이상 왼쪽부터)이 30일 '취약계층 밀 대전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3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및 대전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방학을 맞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2024 희망나눔 캠프'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대전 0시 축제 자원봉사자를 위한 물품 지원을 비롯해 이번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빵과 음료 등 간식류 지원에도 쓰일 계획이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내 소외계층 아동들과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뒤에서 묵묵히 힘써 주시는 자원봉사자, 수해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인 봉사자들을 위해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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