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TP 中企 2개사 IT·SW 스타기업 지정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2024.07.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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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대형네트웍스에서 현판식, 강소기업으로 육성

경남 IT·SW 스타기업 현판식./사진제공=경남TP경남 IT·SW 스타기업 현판식./사진제공=경남TP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경남 IT·SW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2개사를 IT·SW 스타기업으로 지정하고 제1호 스타기업인 대형네트웍스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IT·SW 스타기업 공모에는 9개 기업이 신청했고 대형네트웍스 제1호, 주식회사 뎁스가 제2호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정 1년 차에 맞춤형 기술사업화 컨설팅 △2년 차 상용화 연구개발(R&D) 과제지원 △3년 차 연구개발 과제 고도화 및 상품화 등을 지원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성장과 혁신성을 겸비한 경남의 우수한 IT·SW 스타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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