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더리터, 뮤지컬 영웅 부산 공연 후원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4.07.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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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천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와 무인카페 브랜드 '더리터24'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 공연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희천사진제공=희천


뮤지컬 영웅 부산 공연은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 유리아, 정재은, 솔지, 김진수, 육현욱, 조희, 임정모, 김도현, 신은총, 최유정 등 많은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며 뮤지컬 '영웅' 15주년 기념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더리터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 참여 캠페인을 통해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공헌에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 이외에도 부산지역 참전유공자 후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정태 희천 총괄이사는 "저희 더리터 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부산은 물론 국내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리터는 부산 기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로 대한민국의 저명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다룬 창작 뮤지컬 '영웅'이 부산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알게되고 후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감동을 주는 뮤지컬 공연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메뉴 1리터로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전국 550여 개 점포를 오픈했으며, 새롭게 론칭한 무인카페 브랜드 '더리터24'는 론칭 4개월 만에 50호점을 돌파, 프리미엄 무인카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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