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증권, 자산가 관리팀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24.07.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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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구성원들이 출범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지난 22일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구성원들이 출범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양사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 솔루션 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IB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에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단장은 '금융 1타강사'라고 불리는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이 맡았다. 여기에 더해 투자전략전문가로 알려진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 박석중 부장 등 수석위원(부서장급) 및 전문위원(실무자급) 80여명으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구성됐다. 자산가 고객 대상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도 론칭했다. 이와 함께 고객군별로 상이했던 자산관리 관련 브랜드 명칭을 △신한 프리미어 PWM △신한 프리미어 PIB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등으로 일원화했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이번에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한층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들께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몰입'을 통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더 높은 차원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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