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윤리와 만나요!' 캠페인…광화문·여의도서 커피·부채 무료 제공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2024.07.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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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NIA, 디지털윤리주간 오는 28일까지 운영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사진=뉴스1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사진=뉴스1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오는 28일까지 '2024년 디지털윤리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일상 속의 디지털윤리'다. 두 기관은 온·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디지털윤리와 만나요! 캠페인 △디지털윤리체험관 방문 이벤트 △디지털윤리 콘텐츠 정주행 이벤트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온라인 댓글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윤리와 만나요!' 캠페인으로는 이날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과 오는 26일 강원 낙산해수욕장에서 디지털윤리 포토존, 퀴즈 이벤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과 2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선 직장인들을 위한 디지털 생활 준수사항 등이 새겨진 커피와 부채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경기·광주·전북·대구·부산 지역에 운영 중인 디지털윤리체험관에선 디지털윤리 OX퀴즈와 체험관 방문인증 이벤트가 열린다. 방통위는 '디지털윤리' 웹사이트에서도 콘텐츠 정주행, 카드뉴스 공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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