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이민컨설팅, 13일 미국투자이민 한미 세법 종합 전문가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박지우 인턴기자 2024.07.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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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이민컨설팅이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3층 SALON 6에서 미국투자이민 한미 세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모스이민컨설팅은 참가 신청자들에게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과 한미 세법 전문 회계사 및 세무사의 전문가 강연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모스이민컨설팅 사진 제공=모스이민컨설팅


유학 중 여름 방학으로 귀국한 유학생들의 미국 영주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모스이민컨설팅은 올해 들어 국내 최대 규모 세미나를 기획했다. 미국 유학생이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명문대 입시에 유리하고 특히 의대, 치대, 로스쿨 등 메이저 전공에 진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졸업 이후 미국 내 취업까지 학생비자 소유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신분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유학생에게 미국 영주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전했다.

미국투자이민 청원 신청 시 미국 내 거주 중인 유학생은 신분조정 신청이 동시에 들어가 노동허가서 및 여행허가서를 취득할 수 있어 이 또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한 영주권 취득의 장점이 될 수 있다. 현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승인에는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되며 실제 조건부 영주권 취득까지는 대략 2년 미만의 수속기간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영주권 취득 희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1부에는 모스이민컨설팅 이병인 대표가 연사로 나와 유학생 취업 및 미국 영주권 취득 방안, 투자이민 수속현황과 안전한 투자금 상환 및 영주권 취득을 위한 프로젝트 선정 기준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BCI의 John Yu 미국 변호사는 국내 유일 투자자 1순위 신탁 담보권 설정 투자 프로젝트인 HomeFed사의 샌디에이고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 코타베라2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2부에서는 미국 영주권자를 위한 미국 세법에 관한 강연과 국세청 조사국 출신의 한국 세무사를 통한 강연도 준비돼있다. 특히 미국 영주권 취득 후 한국 거주 시, 한국 세무신고 및 국내 자산을 미국으로 반출 시 절대적으로 유의해야할 사항 등 한국 세무에 관한 상세한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모스이민컨설팅 이병인 대표는 "2024년 현재 미국 영주권을 쉽고 빠르게 취득할만한 방안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외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라며 "미국 취업 및 명문대 진학, 세금 절세 등의 이유로 인해 최근 미국 영주권은 유학생이라면 필수로 가져야 할 자격증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모스이민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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