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함께, 장례 발생 시 유가족들이 보다 원활하고 경제적인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이플러스라이프 효담삼산병원장례식장
이 외에도 에이플원주한결노인복지센터, 원주시청노동조합과 원주시청, 혁신시티호텔, 천주교원주교구청도 이번 협약에 동참했으며 특히 The-K 예다함상조도 협약의 일환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장례 절차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흥업요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장례 발생 시 우리 요양원 이용자들과 그 가족들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와 협력하여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복마을요양원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들과 가족들이 장례 준비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원주시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요양시설과 종교단체가 장례 절차에 있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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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에이플러스라이프 효담삼산병원장례식장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장례 절차에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은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