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와 협업 위스키…322병 한정 출시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6.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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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가 넷마블의 MMORPG 레이븐2과 협업한 'BB&R 더 도미니온 캐스크 루드 아모르 2011'을 단독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국내 게임 회사와 처음으로 협업한 위스키로 322병 한정판 출시된다. MMORPG 레이븐2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보틀벙커 서울역점 팝업스토어에서 오는 14일부터 7월13일까지 만날 수 있다.



제품은 글렌터렛 증류소의 헤비하면서 피트한 고품질의 원액을 활용했다. 논 칠드 필터(Non-chilled filtered) 방식으로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고 옅은 금색을 띤다. 스모키함과 달지 않은 건 과일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55%, 용량은 700㎖다.

팝업 행사에서는 정품 글렌캐런잔, '더 레이븐 바운티 키트'를 더 도미니온 캐스크와 함께 판매한다.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우드 게임 트레이로 구성됐다.



BB&R(Berry Bros & Rudd)은 1968년부터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주류 회사다. 영국 왕실에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하는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로열 워런트'를 2개나 소유한 영국 최초의 주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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