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잠수부 2명이 물 틈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제공=청도소방서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쯤 운문댐에서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 작업을 하던 잠수부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자는 "잠수부들이 물 틈으로 빨려 들어갔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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