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현 변호사, 광주서부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4.05.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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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광주사무소 소속 임대현 형사전문변호사가 광주서부경찰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임대현 변호사(사진 왼쪽)/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임대현 변호사(사진 왼쪽)/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


광주서부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협의체는 범죄 피해자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회복 및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그동안 기능별로 운영해오던 범죄 피해자 보호업무를 여성청소년과 기능으로 일원화함으로써 보다 두텁고 내실 있는 보호·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례별 협의: 범죄 피해자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정보제공 및 상담: 관련 제도 및 지원 정보 제공, 심리상담 지원 △연계 및 지원: 의료기관, 법률전문가, 정신건강전문가 등 연계, 피해 회복 및 사회 복귀 지원 △교육 및 홍보: 범죄 예방 교육, 피해자 지원 제도 홍보 등이다.

임대현 형사전문변호사는 "범죄 피해는 피해자의 삶에 심각한 영향, 가족 및 사회 전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것은 피해자 개인의 삶 회복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해 형사전문변호사로서 범죄 피해자 개인의 삶 회복, 사회 안전 유지, 범죄 재발 방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을 고민, 실질적 방안 모색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 광주사무소는 송지영 형사·가사전문변호사를 필두로 임대현 형사·민사전문변호사, 최윤희 형사·이혼전문변호사, 최지훈 변호사, 김승현 변호사, 정한벼리 변호사 등이 광주를 비롯해 나주, 장성, 화순, 담양, 곡성, 영광, 목포, 순천, 장흥, 해남 등 전남지역을 아우르며 민·형사, 가사, 행정, 위헌제청 등 폭넓은 법률적 고민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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