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핑크케어NH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생명
해당 상품은 유방, 갑상선, 생식기 등에 특화해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 가입시 여성 주요암인 초기이외 유방암과 여성생식기암 진단 시 각각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암 이외에도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 또한 보장 가능하다. 갑상선케어치료특약(무)을 통해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 후 치료시 치료급여금을, 특정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시에는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자궁내막증진단특약(무)과 생식기케어치료특약(무)을 가입하면 자궁내막증진단 또는 자궁 및 난소 특정 수술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100세만기 비갱신형 구조로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여성질환을 보장한다. 2형(일반가입형) 40세 기준 월납보험료는 기본형 2만2600원이며 암바로보장형은 2만2900원이다.
간편가입형에 한해 유병력·고연령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3가지 고지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질병확정진단 및 질병의심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가능하다. 1형(간편가입형)의 경우 가입 나이 기준은 20세부터 8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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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핑크케어NH건강보험(무)는 여성만의 특정 신체기관과 다빈도 질환을 고려해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만든 건강보험"이라면서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분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