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어린이날을 맞아 KB여의도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건네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금융
양 회장은 'KB여의도어린이집'을 찾아 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KB스타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안전카드와 안전우산, 어린이들이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거나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접이식 책상과 함께 수제쿠키를 선물로 건넸다.
이날 선물을 건네받은 한 어린이는 "어린이날 선물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기뻐요"라며 "매일 매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KB금융은 2018년부터 총 1250억원을 투입해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교육부와 협력해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주말에 운영되는 돌봄시설인 '초등주말돌봄센터'가 제주 지역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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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