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7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2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사진제공=미래에셋박현주재단
지난 27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MEET-UP Project'는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고, 장학생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다져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주연 장학생은 "현재 교내 바이오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자료분석 시 AI가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서 AI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며 "이번 특강을 통해 AI기술의 발전 방향과 적용 사례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부터 해외교환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6963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글로벌 특파원(기자단), 쉐어링데이(봉사활동)등 장학생들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