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의집, 제21회 자선음악회 '사랑이 머무는 곳에' 열어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04.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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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평안의집 후원회가 제21회 자선음악회를 '사랑이 머무는 곳에'라는 주제아래 오는 5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 평안의집은 1983년 무의탁어르신을 모시기 시작하여 부모님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사랑의 효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이 자선음악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평안의 집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지휘자 박상현을 중심으로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류정필, 바이올리니스트 박주희, 뮤지컬가수 정동하, 유엔젤보이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안의집 후원회가 주최하고 평안의집,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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