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지난 2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김해공항 이동지역 내 항공유저장소 점검 모습/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공사는 전국공항의 여객터미널, 급유시설, 공항 내 공사 현장의 사고 위험 요인을 우선 발굴한다. 이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소방·건축·토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공사는 안전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전국공항의 무결점 안전·무단절 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