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협약에 따라 시민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기부금이 적립되고, 1년간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식품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 1547만2688명에 달하며 총 1억858만1110원을 기부했다. 김태희 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건강과 기부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유익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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