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리그 새 파트너로 땅스부대찌개와 손 잡았다

KBO가 땅스부대찌개와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사진=KBO

KBO가 퓨처스(2군)리그가 또 다른 스폰서십을 체결해 효율적인 리그 운영에 힘을 보탠다.

KBO는 4일 "KBO와 땅스부대찌개는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퓨처스리그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작년 KBO 포스트시즌부터 KBO리그를 후원하며 야구팬들에게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인 땅스부대찌개를 홍보해왔다. 작년 포스트시즌 매 경기 야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 대상으로 땅스부대찌개 교환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써 인지도를 높혔다. 올해는 퓨처스리그 후원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땅스부대찌개는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후원 기념으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퓨처스리그 중계 중 나오는 땅스부대찌개 광고 영상을 캡처해 #땅스부대찌개 #퓨처스리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땅스부대찌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땅스부대찌개는 오는 6일 퓨처스리그 익산(KIA-KT) 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 홈 개막식을 기념해 구장을 방문한 관람객 100명에게 땅스부대찌개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와 땅스부대찌개는 앞으로도 야구팬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