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은 지난달 출시한 콤부차 신제품 3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티젠
티젠은 이번 신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매실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 △유산균 발효차 △당류 0g △저칼로리 등 조화로운 제품 라인을 꼽았다. 여기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는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이라는 점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콤부차 신제품 3종은 매실,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 맛이다. 새콤달콤한 다양한 과일의 풍미에 건강한 유산균 발효차의 기능성을 더했다. 칼로리도 1스틱당 15㎉로 낮다.
발효 건강음료인 콤부차 대표 브랜드인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콤부차는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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