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7일까지 '원미산 진달래꽃 먹거리 축제' 열려

머니투데이 경기=권현수 기자 2024.04.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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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3~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원미산 진달래꽃 위조이 먹거리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푸드트럭 30대가 참여해 조각공원 주차장과 운동장 트랙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 음식은 닭꼬치, 츄러스, 타코야끼, 뉴욕핫도그, 소떡소떡, 커피, 음료 등 40여개의 다채로운 품목이 준비돼 있다.



시는 축제장 내 △푸드트럭 대상 위생점검 강화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등 모든 재료에 대한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하루 2회씩 총 10회에 걸쳐 클래식, 어쿠스틱 밴드, 재즈 공연, 포크 송 등 다양한 장르의 길거리공연도 실시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제를 찾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다양한 공연과 진달래꽃을 감상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원미산 진달래꽃 먹거리 축제 포스터./사진제공=부천시원미산 진달래꽃 먹거리 축제 포스터./사진제공=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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