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개방돼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창덕궁 건물의 창호를 개방하는 ‘창덕궁 빛ㆍ바람들이기’ 행사를 진행한다. 2024.03.13. [email protected] /사진=황준선
돈화문 개폐의식을 시작으로, 창덕궁에 입장해 해설사와 함께 청사초롱을 들고 금천교를 건너 인정전과 낙선재, 연경당 등 여러 전각을 차례로 둘러보며 진행된다.
상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관람권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1인당 2매까지 온라인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해 축전 기간 중 외국인 대상 행사도 운영된다. 외국인 대상 관람권은 크리에이트립에서 온라인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 배우 김영민 씨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일일해설사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창덕궁 후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4.1.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