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왼쪽에서 2번째)이 종하이노베이션 건립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시
이번 점검에는 공사 관련 8개 부서와 시공사인 KCC I&C 관계자가 참석해 공사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입주예정시설 등을 점검한 김 시장은 "종하체육관이 체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교육, 창업, 문화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오는 10월 조성을 완료하고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는 △다목적체육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역사전시관 △청년거점공간 △코딩교육장 △디지털 배움터 △창업거점공간 △새싹기업 보육공간 △벤처투자공간 등 9개 분야의 시설이 들어선다.